고속 데이터 전화 모뎀을 위한 VOIP 모뎀 설정

VOIP는 음성을 전달을 위해 만든 전달장치라 고속 데이터 모뎀 응답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한다. 사업자 서버측의 설정은 개인을 위한 설정 요청을 할 수 없어 빈도 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지 절대적이지는 않다. 또한 전화접속의 고속 모뎀응답률을 높이는 것이지 속도는 약간의 이득이 있다.

다만 개인 운영 VOIP 서버를 운영하는 상태라면 오디오 코덱 및 에코캔슬링, 지터버퍼 설정은 공통사항으로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데이터 전달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설정을 해주어야 되는 부분은 인터넷 환경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공통사항은 G.711U를 기본으로 살려주고 에코캔슬링과 다른 오디오 코덱은 꺼둔다. 지터 버퍼는 되도록 낮게 설정한다.(5~20) 그리고 Other Setting의 T.38은 Disable로 해두자 FAX응답을 무시하고 데이터 응답을 살려두는 것이다. 물론 꺼두어도 FAX응답은 가능하다. 빈도 수를 올리는 설정이다.

가장 안정적으로 한방에 접속하는 방법은 접속 속도를 2400bps로 설정을 해서 저속 접속을 시도하는 것이다.

SKB기본 설정은 아래와 같다.

전화모뎀의 고속접속 응답율을 올리는 기본 설정은 아래와 같다.

PPP접속 서버 개방을 위해서 테스트 중이지만, VOIP를 통한 데이터 접속품질의 조악한 상태에 대해서 일반전화(PSTN)전환을 고려하지만, 상대측의 시외통화료 발생 접근과 장기적인 취미 활동유지비에 너무 큰 출혈이 예상 되어 일반전화의 회선 개설은 접어두고 있다.

아래는 G.711 U 코덱이 잘 설명된 사이트 링크이다. 즉 A보다는 U코덱이 주파수 위상차의 이득이 높다. 즉, 프로토콜 산호의 해석능력이 좀 더 좋다는 것이다.

https://nahsun.com/ko/index.php/technology/speech-codec/g711-codec

PPP서버 가동을 위한 쿠리어 모뎀 도입과 하드웨어 마이그레이션

우선 앞에서 테스트된 헤이즈사의 USB 모뎀으로 고속(19200bps 이상) 접속으로 3회이상 접속시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 되어 서버용으로는 부적합하여 이베이에서 US Robotics 쿠리어 모뎀으로 도입을 하였음. 당연히 굉장히 안정스럽다. 그런데 문제는 인바운드는 고속 접속이 가능하나 아웃바운드로 접속이 너무 불안정 하다. SKB HYC-G601 게이트웨이로 아웃바운드를 사용하여, 지금 테스트중…Jitter Buffer와 EchoCancel, Audio Codec은 다행이나마 모뎀의 속도 품질을 죄지우지하는데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인바운드에서는 고속접속 시뮬레이션이 OK, 아웃바운드에서는 현재 테스트중…

헤이즈 USB 모뎀은 클라이언트용으로 사용…

이제 호스트도 성능을 올려보고 내부적 접속을 위해 멀티노드로 만들어 볼 계획이다. 호스트 하드웨어의 마이그레이션 준비중이다. OS 설치하고 우선 32비트 라이브러리 실행을 위해 ld-linux.so.2 설치 시도해봤지만, 라이브러리도 없고 억지로 yum을 설치해서 억지 설치를 하니 커널패닉현상을 보여서 몇번을 갈아 업고 자료를 찾아 보았다. Cent 리눅스 라이브러리를 어거지로 우분투에 구겨 넣으니 커널이 패닉될 수 밖에…근데 앞전에는 어떻게 설치했지?? 기억이 가물가물…

우선 64비트 우분투에 32비트 라이브러리 실행하려면 아래와 같이 설치하자…

$ sudo dpkg –add-architecture i386
$ sudo apt-get update

 apt-get install libc6:i386 libstdc++6:i386

풀가동 테스트 중인 US. Robotics사의 쿠리어 모뎀

플라스틱 황변제거

오래된 ABS 사출물의 황변 제거를 위한 방법을 소개…변색이 온 소다스트림… 누런게 5년은 넘은 거 같다…사용상 이상은 없으나 왠지 이걸로 탄산수를 만들면 불량식품이 되거나 맛이 없을 듣한 색상으로 변했다.

황변은 내오존화 내구성이 떨어져 변색이 되어 닦아도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상태를 이야기한다. 기본적으로 사출물 또는 성형물을 블랜딩 할때는 BHT(Butylated hydroxytoluene) 산화방지제를 첨가하지만, 햇빛 또는 공기에 의한 부식은 늦출 수는 있지 피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비주얼적으로 보기가 않좋으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살려보기로 하고 시도해 본다.

좌우 황변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https://namu.wiki/w/Retr0bright 링크와 같은 방법으로 도전…레트로 컴퓨터 부품이나 단종이 되어 더이상 대체할 수 없는 희귀한 컴퓨터 부품이 있다면 해 볼만한 시도이다.

트리트먼트 산화제 9%, 과산화수소수로 대체가능
UV전구, LED로 대체가능
분해 후 산화제를 잘 바른 다음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랩으로 잘덮어둔다.
운이 좋게 고구마 박스 내부가 은박이 되어 있어서 빛 광원의 효율을 올릴 수 있었다. 여러군데 빛추어 지고 보온이 되게끔 끈기를 가지로 돌려가면서 빛추어 준다.
일주일 후 변화 모습
재조립 후 직결로 탄산 연결해서 테스트 한다.
테스트 완료~~~ㅎ

추가로 포터블 ODD 살려본다. (과정 생략…)

LG ODD RW 이건 거의 15일 이상이 걸렸다. 파우치에 노출 된 부분만 황변이 왔다.
제법 황변이 많이 사라졌다.

RTL-SDR

2022년을 얼마 남지기 않고 아마추어 무선 장비를 정비하면서 글을 남긴다.

한동안 나의 책상 위를 어지럽게 휘젓고 있던 아마추어 장비를 정리하던 중 예전에 구매했던 장비 중 하나 인 RTL-SDR(Software Defined Radio) 동글을 발견하고 PC와 연동해 본다.

참고로 필자의 콜사인은 6K5DDT 이다

RTL-SD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해 본다. https://namu.wiki/w/SDR

아마추어 무선의 취미의 단점인, 전선과 장비의 정리가 잘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현재 나의 컴퓨터 책상 아래 모습이다.

이것을 좀 정리해보고자 아파트 공용 공청 안테나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안테나 커넥터를 구매하고 작동해 보니 공청용 빙송 주파수는 무척 잘 잡혔다.

한 가지 단점은, 공청 주파수 외에는 다른 주파수는 감청이 되지를 않는다…안테나를 사설로 세우고 주파수를 잘만 맞추어 놓으면 간간히 김해공항에서 들려오는 업무용으로 들려오는 수신 메세지(비행기 연료를 얼마 큼 넣어라 말아라 등등 공항관제 센터 또는 비행기에서 날리는 무전 이착륙 정보 소리 등등)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래처럼 휴대폰을 이용한 포터블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저자가 가지고 있는 포터블 안테나는 예전에 보유하고 있던 AR-3000A 수신기의 포터블 안테나이다. AR-3000A수신기는 예전 미군이 운영하던 EA-6B Prowler 전자전폭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사용하던 수신기이다.(아래 빨간 동그라미)

사양은
100kHz – 2036MHz
AM, NFM, WFM, USB, LSB & CW
400 channels (100 X 4 banks)

RTL-SDR 수신기의 사양은 100Khz~1.7Ghz 대역이므로, 인공위성 수신 아니고서(인공위성도 된다.)는 안테나만 잘 보유하고 있으면 아날로그 HF/VHF/UHF 모든 수신이 가능하다.

이걸로 무엇을 쓸 것이냐??? 디지털 시대에 주파수를 맞추어 보면 전부 프로토콜만 통신 되는 세상에서 응용폭이 좁아지고 응용하기 나름이지만…공항 관제사 공부를 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로 따지면 더없이 좋은 장비일 것이다. 아직 기본적인 재난 장비와 과학적인 통신 방식의 접근은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접근성이 어렵게 주파수 대역을 올려서 과학적이거나 상업적으로 일반인들의 접근을 어렵게 만들었을 뿐이지…LNA또는 LNB를 입수하고 정보를 조금만 알면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다. LNB로의 접근은 스카이라이프TV 시청으로 선을 긋고 싶다 더 이상 오버하기 싫다.ㅋㅋㅋ

필자도 현재 장비를 정비하고 글을 쓰면서 LNA를 주문해 놓은 상태이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하면 로컬로 직접 주파수를 수신하여 ADS-B에 대한 정보도 얻을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ADS-B

아마도 관제소에서 비행기 도착 시간을 알려주기도 전에 어디 쯤 비행기가 왔는지 알 수 있다. 비행기에 대한 아마추어 사진 작가이면 비행기 이착륙 정보에 대한 훌륭한 정보 수단이 될 것이다. 다이하드2 처럼 공항 관제실을 점령하지 말자…ㅋㅋㅋ

또한 NOAA 날씨 위성 수신으로 137Mhz 대로 위성 수신이 가능하다. https://wxtoimgrestored.xyz/ 링크는 디코더 정보이다.

주저리 나의 보유 장비 일부분 사진을 마지막으로 2022년 글을 마친다. 73

Yaesu FT-857 HF/VHF/UHF 100W, FC-30안테나 튜너
휩안테나 / 다이폴 자작 안테나 / 야기 안테나
위성 방송 자동 안테나
위성 방송 포터블 안테나

BBS 접속 포트를 1000번으로 변경

외부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BBS가 접속이 되지 않고 있어 확인을 해보니

포트가 막혀 있음.!!! 가만 보니 내가 사용하고 있는 회선이 포트 막기로 악평이

있는 SKB 회선을 사용하고 있었다.

공유기 포트를 서버측과 클라이언트 2개소 측 동시에 막혀 있어 결국은 포트를

바꾸기로 하고 텔넷 포트 23번을 1000번으로 이동하였다.

어차피 23번 포트에서 무작위 공격이 끝없이 공격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어차피 잘됐다.

BBS접속 포트는 1000번입니다.!!!

BBS 전람회 호스트 운영

전람회 호스트 운영을 한다고 텔넷 개방을 한 후 너무나도 많은 접속 root 접속 시도…

찾지도 않는 손님 더 오지 않을까봐 텔넷 포트 이동하지도 못하겠고…. 구글에서 아이피 who 검색으로 조금만 이상한게 검색 되면 무조건 차단….브라질 남미지역 등 나는 BBS 글자 호환도 그렇고 해서 우리나라 아이피만 접속되면 되니깐….

우선 접속 시도 해당 대역은 무조건 차단…172.217.31.170이면 172.217. 0.1~ 172.217. 255.255 해당 대역 모두 차단 이것도 아니면 좀 더 넓은 대역으로 차단 172.255.255.255까지…자기 동내 에서는 시도를 못하겠지…해외여행가서 시도하던가…돈이들면 시도를 안하겠지… 텔넷 말고도 다른 서비스 포트로도 무작위로 되지도 않는 아이디로 접속시도…

May 6 12:15:46 badamelong-bbs login[30218]: pam_securetty(login:auth): access denied: tty ‘/dev/pts/0’ is not secure !
May 6 12:15:46 badamelong-bbs login[30214]: FAILED LOGIN (2) on ‘/dev/pts/3’ FOR ‘root’, Authentication failure
May 6 12:15:46 badamelong-bbs login[30211]: FAILED LOGIN (4) on ‘/dev/pts/2’ from

root@badamelong-bbs:~# netstat -net
Active Internet connections (w/o servers)
Proto Recv-Q Send-Q Local Address Foreign Address State User Inode
tcp 0 0 192.168.0.181:139 192.168.0.181:44498 ESTABLISHED 0 42846
tcp 0 0 192.168.0.181:445 192.168.0.172:60055 ESTABLISHED 0 1458706
tcp 296 0 192.168.0.181:44498 192.168.0.181:139 ESTABLISHED 1000 42845
tcp6 0 0 192.168.0.181:23 58.71.204.118:16593 TIME_WAIT 0 0
tcp6 0 0 192.168.0.181:23 58.71.204.118:56122 ESTABLISHED 0 1488610
tcp6 0 0 192.168.0.181:23 192.168.0.1:60076 ESTABLISHED 0

처음보다 메뉴가 좀 더 늘었다. 게임과 부가서비스 메뉴 정도… 조금 그럴 듯 해보이네…서비스 질이 좋아야지…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평점 정도….

테트리스와 옛날 도스에서 실행 할 수 있었던 니블스와 비슷한 NSNAKE 또 침략자? 인베이더라는 옛날 초딩학교 문방구에서 할 수 있었던 게임 등등 모두 텍스트 버전이다. 몇몇 게임은 에뮬레이터 화면의 호환성 환경을 타는 듣… 외계인침공 PACMAN 2가지 게임은 PUTTY등 유연성 있는 에뮬레이터로 접속해서 마우스로 터미널 칸을 넓혀주면 문제 없이 작동한다…

실행화면이다…외계인 침공은 좀 빡신듣…1초안에 피하지 못하면 폭파~!!! 팩맨은 여러분들 잘아는 팩맨과도 같다. 만드신분들 정말 대단한듣….C 입이 한쪽으로만…

테트리스와 달 분화구를 넘겨야하는 문버기이다.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부가서비스는 인터넷접속으로 Lynx 브라우저로 연동…w3m과 links중 그나마 작동이 유연하다. 모든 브라우저가 shell이 노출 된다…그나마 Lynx가 조금 덜 접근 된다. 조금만 접근기법을 알고 있다면 php나 cgi 스크립트 작성 저장 후 nobody권한으로 webshell 실행 기타 방법으로 rootkit 실행…root권한 실행 등등 별로 가져갈 것도 없지만…털린다. 물론 웹데몬 설치도 하지 않았지만 root권한으로 온갖 잡질을 해도 모르겠지요…되도록 잠자는 시간에는 웹서버는 꺼둡니다. 몇 번 털려 봐서… 모르면 설치를 하지 말아야지 해킹을 안당한다는…그래서!!! 운영자만 접근할 수 있게…양해를 구함~!

구글, 네이버, 다음을 접속… 텍스트 세상입니다…전화접속으로도 클라이언트측에서 별다른 TCP/IP 설치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비상시 급하게 주머니 속의 휴대폰으로 접속이 안될때 노트북으로 모뎀 전화선 연결 후 이야기를 실행해서 접속~!!! 지구가 망해도 이런 스토리는 일어나지 않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ㅋ

BBS 전람회 호스트 전화 모뎀 접속 테스트

이번에 새로 설치한 BBS 전람회 호스트 프로그램의 인터넷 텔넷 접속이 아닌 모뎀접속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좀 더 현실적으로 추억의 감성을 공유하며, 느끼기를 위한 작업…

텔넷노드(공개) + 전화접속노드 1EA(아직 미공개: 내부 접속만 가능)

  • 테스트환경

전화국 역활은 NAS에 설치 된 VOIP PBX : Asterisk 1.8.25.0 + SPA3102 (VOIP 전화선 게이트웨이)

BBS 서버 역활은 인텔 CPU N3350 프로세서 미니PC + 우분투 19.04 + 전람회 호스트 + mgetty + USB모뎀 + PAP2T (VOIP 전화선 게이트웨이)

PC통신 사용자 클라이언트 역활은 윈도우10 + 하이퍼터미널 + USB모뎀

윈10에서 구동되는 이야기 멀티와 새롬 데이타맨 98 IMF 버전에서는 USB 모뎀이 인식 되지 않아 결국 하이퍼터미널에서 테스트를 하였다.(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이…)

USB모뎀 환경이라서 비프음을 들을 수 없지만 전화기로 접속해보면 비프음을 들을 수 있다…ㅎ

나의 컴퓨터방 전화기, 데이터 단자가 따로 있다. 옛날전화기 탈을 썻지만 나름 그로벌스틱하다. 인터넷 망만 있으면 외국에서도 서로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자가망 괌<->한국 직통 무료 및 국내 PSTN 국내 통화료로 통화 성공~ㅋ)

우선 mgetty… 모뎀접속을 통해서 login을 불러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뎀 인식부터 설치, 로그인, 과정을 살펴보면…(아래내용은 모두 root 권한으로 실행 실행한다.)

root@badamelong-bbs:~# lsusb (usb장치를 보기 위한 명령어)
Bus 002 Device 001: ID 1d6b:0003 Linux Foundation 3.0 root hub
Bus 001 Device 005: ID 0cf3:e300 Qualcomm Atheros Communications
Bus 001 Device 003: ID 0572:1328 Conexant Systems (Rockwell), Inc. TrendNet TFM-
561 modem (팩스모뎀이 인식되었음을 확인)
root@badamelong-bbs:~# modprobe usbserial vendor=0x0572 product=0x1328 (vendor, product ID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입력 후 모뎀 설치)

root@badamelong-bbs:~# dmesg | grep tty (모뎀설치 후 인식확인)
[ 0.173060] printk: console [tty0] enabled
[ 6.407684] cdc_acm 1-3:1.0: ttyACM0: USB ACM device(USB포트 확인)

/etc/mgetty/mgetty.config(mgetty 활성화)
port ttyACM0 #USB 포트
speed 38400 #모뎀접속 속도 9600 추천 클라이언트도 한방에 마찬가지 안정적인 접속
switchbd 19200 #이건 헤이즈모뎀에서만 적용
data-only yes #이건 데이터 접속일 때만
rings 2 # 2번 울리고 받기

여기서 부터 인터넷에 나도는 /etc/inittab 수정은 옛 날자료로 묻어두고 아래와 같이 디렉토리에 mgetty.service 파일을 만들어 저장한다.

/lib/systemd/system/mgetty.service
[Unit]
Description=External Modem
Documentation=man:mgetty(8)
Requires=systemd-udev-settle.service
After=systemd-udev-settle.service

[Service]
Type=simple
ExecStart=/sbin/mgetty /dev/ ttyACM0
Restart=always
PIDFile=/var/run/mgetty.pid. ttyACM0

[Install]
WantedBy=multi-user.target

부팅시 mgetty 서비스를 활성화
root@badamelong-bbs:~# systemctl enable mgetty.service

mgetty를 시작
root@badamelong-bbs:~# systemctl start mgetty.service

reboot 명령으로 재부팅 후 ps ax명령

19292 ? Ss 0:00 /sbin/mgetty /dev/ttyACM0 가 올라오면 설치 성공이다.

그리고 하이퍼 터미널로 접속…테스트결과 9600bps 이하 속도로 접속하면 매우 안정적인 속도로 접속할 수 있다.

내선번호 6008번으로…시도 38400bps로 접속 됨…issue.net 파일이 아직 데비안 접속 배너가 살아있습니다. 역시 우분투는 데이안에서 파생 된 리눅스..BBS환영 메세지만 추가수정 후 그냥 놔둡니다.

다시 조촐한 사설BBS 메인화면에서 자료실로 입장…

자료실에 오락이나 다운받을까??…ㅋㅋㅋ

아래한글1.2버전 361kb 명령어 dn(다운로드) 속도가 8510pbs 다운로드 시간 7분13초 옛날생각 나는군요…

이번에는 대화방 입장…ㅋ

같은 윈도우10에서 인터넷 텔넷 접속과 전화모뎀접속… 잘 되는군요…

시스템이 증설(?) 된 BBS 서버…ㅋㅋㅋ

아래 왼쪽 은색이 VOIP게이트웨이(PAP2T), 왼쪽 위의 검은 것은 나의 PC, 주황글자의 사각은 BBS서버 그 옆의 검고 길다란 녀석은 USB모뎀이다…

아래사진의 시계옆 하얀색 박스의 NAS 장비가 전화국 역활을 하는 Asterisk서버이다.

세월이 지난 이런 BBS에 누가 오겠냐 만은…나만의 공간을 넘어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렇게 인터넷 텔넷 외, 1개의 전화노드가 추가 되었고… 세월이 지나 반응이 좋으면 요즘 기본요금도 작은데 전화번호를 하나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공유를 해야지 되겠다.(어떻게? 홍보를 하지?)

추억의 PC통신 BBS 호스트 설치

20여년 만에 PC통신 BBS호스트를 설치해보았다.(telnet://badamelong.iptime.org:1000 으로 접속 가능)

응답하라1994 때 처럼 유년시설의 기억이 떠올라 본다. 전화비가 10만원이 넘게 나와 부모님께 야단맞은 기억이…

리눅스 계열 쪽에서는 비교적 설치가 쉽고 용이했던 전람회라는 호스트 프로그램이다. 이쪽방면 덕후들만 아는…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

예전 전람회 BBS 운영이후 가상 웹 BBS를 5년정도 운영해 봤지만 봇을 이용한 스팸성 글들이 넘쳐나 어떻게든 맊아보며 운영을 했지만, 결국 포기 하고 시간이지나고 다시 텔넷을 이용한 사설BBS를 개설을 마음먹게 되었다.(예전자료를 찾아보니 없다…ㅠㅠ)

가지고 있는 NAS 장비에서 구동을 해보려고 했지만 CPU 아키텍쳐 호환성 때문에 결국 인텔계열 CPU PC를 선택하여 분산운영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웹사이트는 하프타임 운영을 하지만, BBS는 24기간 운영을 할 것이다.

바로 아래 녀석이다. 손바닥 보다 작은, 인텔 CPU N3350 프로세서 사양이다.

여기 호스트 BBS 서버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예전 386SX나 DX에 비하면 메모리나 CPU클럭이 슈퍼컴을 넘어선다.ㅎ

64비트의 우분투 19.04 기반으로 20년이 넘은 32비트의 옛날 유닉스계열의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설치하자니 처음부터 맊히는 것이 한둘이 아니었지만, 겨우 이틀만에 설치를 완료했다.

요즘 리눅스는 설치가 너무나도 많이 간결하고 쉽게 설치 되지만, 보안으로 인해서 예전보다 서비스 설정이 많이 힘들어졌다.

조촐한 사설bbs 메인메뉴 이다.

여기에 올려놓은 텔넷 에뮬레이터인 PUTTY 또는 이야기멀티를 다운로드 및 설치하여, badamelong.iptime.org 로 텔넷(1000번 포트) 접속하여 로그인 창에 bbs 입력 후 엔터 guest 아이디로 접속 후 간단한 가입 절차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접속하셔서 구경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악평의 쿨프레소가 내손에 들어오다…

새거 같은 중고 쿨프로소를 구매했다…익히 소문을 들어서 악평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날씨는 왜이리도 더운지…

쿨프레소!!! 도대체 어떤 물건이길레…?? 집에 침실과 거실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나의 서재에는 에어컨이 없기에 나에게는 에어컨이 필요했고 …왜 그런 그런 악평이 나오는지 궁금했었다…

그리고 사용 첫날… 배기관을 창밖으로 뺏음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뒤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열기는 무엇인지?????

배기관 몸체에서 전도되어 올라오는 열은 오히려 방을 더욱 따뜻하게 하였고…특단의 조치를 하기로 하고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였다.

65A 배관용 은박지 보온제로 감싸고 배관 테이핑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추가로  3D 프린터로 아래와 같은 덕트를 만들어 창문을 최소한으로 열게 하였다.

쾌적하지는 않지만 책상위나 아래에 두고 쓰기에는 그나마 열기를 식혀주기에는 적당한 에어컨으로 변신!!! 그나마 찬바람이 나오니 다행이다.

방안의 온도를 내려주지는 못해도 개인용 선풍기보다 훨씬 나은 에어컨으로 변했다.

좀더 개조를 해서 강제 배기식의 팬도 설치를 해보고 창문 맊음을 좀 더 보강해서 내년이 될지 모르는 후기를 다시 남기도록 하겠다.

참고로 중고장터에서 새거 같은 중고로 쏫아져 나오고 있으니 개조 사용으로 한번 도전의식이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 해  볼 만한 에어컨이다. (좀 시끄럽기는 하다…)